한예슬, 3년동안 커피전문점 광고하더니 결국…

한예슬, 3년동안 커피전문점 광고하더니 결국…

입력 2012-03-21 00:00
수정 201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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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한예슬, LA점 주인으로…상반기 개점 목표”

 탤런트 한예슬(31)이 로스앤젤레스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매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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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예슬 카페베네 제공
탤런트 한예슬
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는 20일 “평소 커피 브랜드에 애정을 가져온 한예슬이 카페베네의 글로벌 홍보대사를 자청했다.”면서 “한예슬이 직접 로스앤젤레스에 매장을 오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카페베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베네 LA점’은 재미교포인 한예슬이 LA에 매입한 건물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LA점은 현재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이날 한예슬과 모델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함께할 남자 모델로는 한류스타 장근석(25)을 발탁했다. 두 사람은 지면광고를 촬영한 뒤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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