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인도시장 본격 공략

현대모비스 인도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12-03-20 00:00
수정 2012-03-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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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자동차시장의 블루오션 ‘인도’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의 하나로 인도 델리에 영업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간 북미와 유럽의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시장 수출에 집중해 왔다. 이번에 인도 현지영업에 돌입한 것은 신흥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겠다는 의미다. 현대모비스는 에어백을 중심으로 한 안전시스템과 오디오를 비롯한 전장제품을 내세워 인도시장을 공략한다는 세부 전략도 수립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3-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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