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축하합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임직원 자녀에게 선물·편지

“입학 축하합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임직원 자녀에게 선물·편지

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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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축하합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초·중·고교 진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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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LG유플러스 임직원 자녀가 엄마와 함께 이상철 부회장이 보낸 학용품 선물과 편지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LG유플러스
21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LG유플러스 임직원 자녀가 엄마와 함께 이상철 부회장이 보낸 학용품 선물과 편지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LG유플러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680여명에게 미래의 꿈을 격려하는 내용과 함께 부회장의 모습을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과 임직원 자녀의 사진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선물도 자녀의 나이와 성별에 맞춰 이 부회장이 직접 골랐다. 초등학생에겐 크레파스, 스케치북, 필통, 공책 등 학용품을, 중·고등학생에게는 가방을 보냈다.

이 부회장은 취임한 2010년부터 매년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을 축하하고 있다. 또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도 직접 작성한 편지와 미역, 유아용품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자녀 졸업·입학 축하 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2470여명이며 자녀 출산 축하 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750여명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2-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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