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근로복지공단, 750억원 학자금 대부 실시

[경제 브리핑] 근로복지공단, 750억원 학자금 대부 실시

입력 2012-01-11 00:00
수정 2012-01-11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근로복지공단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근로자에게 대학 학자금 대부를 실시한다. 올해 학자금 대부는 750억원 규모로 총 1만 9480명이 대상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로서 평생교육시설,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에서 정규과정 및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부금액은 1학기 학자금 범위 내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2012-01-1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