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감시시스템 첫 수출…라오스에 78만달러 규모

전파감시시스템 첫 수출…라오스에 78만달러 규모

입력 2011-07-21 00:00
수정 2011-07-21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파감시 시스템이 처음으로 수출된다.

중앙전파관리소는 20일 라오스 우편통신청(NAPT)으로부터 78만 달러 규모의 이동전파 종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산 전파감시 장비는 낮은 해외 인지도와 저조한 해외 구축 실적 등으로 인해 수출이 어려웠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7-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