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해외현장 방문
김석준(사진 오른쪽) 쌍용건설 회장이 해외공사 현장에서 새해를 맞는다.특히 김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준비하고 있는 델리-뭄바이 산업벨트 개발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2016년까지 총 1000억 달러를 투입해 고속도로, 항만 등 사회 인프라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1-01-0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