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신임 사장에 정인성(57) 전 산업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부행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정 내정자는 서울대 상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7년 산업은행에 입행, 외환영업실장·자본시장실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