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배송 2題] 온라인몰-연휴 당일서비스도 OK

[설 선물 배송 2題] 온라인몰-연휴 당일서비스도 OK

입력 2010-02-09 00:00
수정 2010-02-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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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을 미리 준비 못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온라인쇼핑몰들이 연휴에 앞서 ‘퀵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 것이다.

롯데닷컴은 10일부터 11일까지 ‘퀵 배송 상품전’을 진행한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낮 12시 이전에 결제를 마치면 당일, 이후에 결제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배송비는 무료이며,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까지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롯데·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디앤샵도 8일부터 11일 오전까지 주문하는 경우에 한해 서울,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에 퀵서비스로 상품을 배송해준다. 퀵배송 보장상품은 한우, 과일, 굴비부터 홍삼, 유과까지 다양하다. 옥션은 10일 낮 12시 주문 건까지 롯데마트 추천 설 선물을 당일배송해주며, GS샵은 10일부터 11일 오후 3시 주문(입금 확인) 건까지 설 전 책임배송을 실시하는데, 과일세트·갈비세트 등을 최고 57%까지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10~12일), AK몰(10~11일), CJ몰(10~12일) 등이 설 선물 당일 무료 배송전을 마련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10-0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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