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부산탐정연구협회와 MOU체결

부산외대, 부산탐정연구협회와 MOU체결

김정한 기자
입력 2019-11-08 11:10
수정 2019-11-08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왼쪽), 김철준 부산탐정연구협회 회장 등 이 지난 4일  탐정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외대 제공>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왼쪽), 김철준 부산탐정연구협회 회장 등 이 지난 4일 탐정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부산탐정연구협회가 탐정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외대는지난 4일 부산탐정연구협회와 탐정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부산외대와 협회는 전국 최초 탐정행정전공 대학원 학위과정 홍보와 탐정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은 “부산외대에서 탐정행정전공 대학원을 내년 초부터 개설해 민간조사원인 탐정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며 “부산탐정연구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준 부산탐정연구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탐정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탐정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적·법적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실무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