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성남과 의왕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잇따라 불이 났다.
이날 오후 8시 43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방향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들에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BMW 525d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전 8시 10분쯤는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청계 톨게이트 부근을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차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이날 오후 8시 43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방향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들에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BMW 525d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전 8시 10분쯤는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청계 톨게이트 부근을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차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