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16 코파아메리카 8강전 첫 경기에서 클린트 뎀프시의 헤딩 골로 에콰도르에 1-0으로 앞서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사진=AP 연합뉴스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부터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센추리링크필드에서는 코파아메리카 개최국인 미국과 에콰도르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미국은 클린트 뎀프시의 선제골로 앞서고 있다.
미국은 전반 21분 저메인 존스가 오른쪽 중앙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클린트 뎀프시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위로 헤딩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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