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페인전 중계 배성재, 경기장 모습 공개... “깔끔하고 딱 좋음”

한국-스페인전 중계 배성재, 경기장 모습 공개... “깔끔하고 딱 좋음”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6-01 16:02
업데이트 2016-06-01 16: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과 스페인 평가전 중계에 나선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한국과 스페인 평가전 중계에 나선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한국과 스페인의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경기가 펼쳐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경기장 사진을 올린 것이 화제다.

평가전 중계차 오스트리아로 떠난 배성재 아나운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만명 구장. 깔끔하고 딱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평가전이 펼쳐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일기예보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vs 스페인. 오늘 수중전 가능성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경기가 펼쳐질 시점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중계 기대할게요”, “경기보다 배거슨 중계가 더 기다려집니다”, “한국 파이팅 꼭 이겨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에 SB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