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11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 중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아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레알은 지난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11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 중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아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레알은 지난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