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수성 보여준 인물”… 자유메달 받은 우즈

“미국 우수성 보여준 인물”… 자유메달 받은 우즈

입력 2019-05-07 22:02
업데이트 2019-05-08 02: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미국 우수성 보여준 인물”… 자유메달 받은 우즈
“미국 우수성 보여준 인물”… 자유메달 받은 우즈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에게 ‘자유메달’을 수여한 뒤 우즈의 어깨를 감싸며 격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즈에 대해 “미국의 우수성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인물”이라면서 “이기기 위해 끊임없는 의지를 보여 줬다”고 극찬했다. 자유메달은 미국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으로 우즈는 운동선수로는 33번째, 골프선수로는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찰리 시퍼드에 이어 네 번째 수상자가 됐다. 워싱턴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에게 ‘자유메달’을 수여한 뒤 우즈의 어깨를 감싸며 격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즈에 대해 “미국의 우수성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인물”이라면서 “이기기 위해 끊임없는 의지를 보여 줬다”고 극찬했다. 자유메달은 미국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으로 우즈는 운동선수로는 33번째, 골프선수로는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찰리 시퍼드에 이어 네 번째 수상자가 됐다. 워싱턴 EPA 연합뉴스



2019-05-08 31면
많이 본 뉴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