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3명, 22,23,27일 차례로 귀국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3명, 22,23,27일 차례로 귀국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3-22 17:10
업데이트 2020-03-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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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켈리와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케이시 켈리와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선수 3명이 차례로 귀국한다.

타일러 윌슨은 지난 19일 구단의 요청을 받자마자 항공편을 구입해 21일 미국 LA에서 출발해 22일 저녁에 도착한다.

LG의 또 다른 외국인 선수인 로베르토 라모스는 오는 23일, 케이시 켈리는 오는 25일에 한국에 온다. 세 선수는 공항에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른 검역조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한다.

LG 외국인 선수들은 호주 블랙타운,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LG의 전지훈련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7일 선수단과 함께 한국으로 오지 않고 각자의 고국에 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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