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뱅’ 박병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10호 홈련을 폭발시키자 폴 몰리터 감독은 물론 현지 매체들도 박병호의 활약을 극찬했다.
박병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팽팽하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박병호는 지난달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8, 9호 홈런을 연달아 쳤지만 아홉수에 허덕이면서 무려 23일, 19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폴 몰리터 감독은 MLB를 통해 “(비록 졌지만) 좋은 활약을 했다. 박병호의 홈런 덕분에 우리 팀이 앞서갈 수 있었다”라고 박병호의 활약을 칭찬했다.
MLB 닷컴도 박병호의 활약상을 전했다.
MLB 닷컴은 박병호의 홈런 소식을 전하면서 “박병호가 팀을 이끄는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이어 “박병호의 홈런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이라면서 “그로스먼은 시즌 3호 홈런으로 뒤를 이었고 올시즌 팀의 4번째 백투백 홈런이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박병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팽팽하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박병호는 지난달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8, 9호 홈런을 연달아 쳤지만 아홉수에 허덕이면서 무려 23일, 19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폴 몰리터 감독은 MLB를 통해 “(비록 졌지만) 좋은 활약을 했다. 박병호의 홈런 덕분에 우리 팀이 앞서갈 수 있었다”라고 박병호의 활약을 칭찬했다.
MLB 닷컴도 박병호의 활약상을 전했다.
MLB 닷컴은 박병호의 홈런 소식을 전하면서 “박병호가 팀을 이끄는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이어 “박병호의 홈런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이라면서 “그로스먼은 시즌 3호 홈런으로 뒤를 이었고 올시즌 팀의 4번째 백투백 홈런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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