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이모저모]

입력 2016-08-19 23:06
업데이트 2016-08-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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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쓰고 銅… 이란 첫 女메달리스트

여성의 사회활동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란에서 최초의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18)은 19일 태권도 여자 5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니키타 글라스노비치(스웨덴)를 5-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용대·유연성 “배드민턴 국대 은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용대(28·삼성전기), 유연성(30·수원시청), 김사랑(27·삼성전기), 배연주(26·KGC인삼공사)는 예선에서 탈락한 지난 17일 이득춘 국가대표팀 감독과 면담하면서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

2016-08-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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