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리우올림픽 폐막식 밤하늘 수놓은 불꽃

[서울포토] 리우올림픽 폐막식 밤하늘 수놓은 불꽃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22 09:01
업데이트 2016-08-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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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폐막식
리우올림픽 폐막식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폐회식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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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폐막식의 밤
리우올림픽 폐막식의 밤 2016 리우올림픽 마지막 날인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폐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이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렸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이후 120년 만에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이번 리우 올림픽이 열린지 17일 간의 대장정이 끝났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수확하며 종합 8위를 기록했다. 폐막식 기수는 레슬링의 김현우가 맡아 태극기를 들고 전 세계 기수들과 함께 입장했다. 2년 뒤 강원도 평창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며 하계 올림픽은 4년 뒤인 2020년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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