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혜진, 女개인전 32강 진출

양궁 장혜진, 女개인전 32강 진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10 00:43
업데이트 2016-08-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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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 선수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 선수 여자 양궁 장혜진 선수가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단체 8강전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6.8.7.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L
양궁 장혜진(LH)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장혜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예선 63위 카롤리네 루시타니아 타타푸(통가)를 세트점수 6-0(28-23 27-15 26-23)으로 이겼다.

장혜진은 상대가 1세트에서 5점,2세트에서 1점을 쏘면서 손쉽게 경기를 끌어갔다.장혜진은 3세트에서도 7점 2발을 쏜 상대를 제압했다.

한국 여자대표팀 3명 중 기보배(광주시청)는 전날 16강행을 확정했고,최미선(광주여대)은 11일 64강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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