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세 아이 부모 됐다..김성은 27일 셋째 출산

정조국, 세 아이 부모 됐다..김성은 27일 셋째 출산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1-28 17:23
업데이트 2020-0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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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인스타그램]
김성은♥정조국 [인스타그램]
제주 유나이티드 FC 정조국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배우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가 있다. 27일 출산으로 이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정조국은 태국 치앙라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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