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시즌 4호골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시즌 4호(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1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6~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3분 선취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동원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6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넣은 득점까지 더하면 올 시즌 총 4골을 기록 중이다.
KBO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씨
KBO는 21일 “최근 건강상의 사유로 사퇴한 도상훈 심판위원장을 대신해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 심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95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5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1루심을 맡아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2000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시즌 4호(리그 3호)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1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6~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3분 선취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동원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6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넣은 득점까지 더하면 올 시즌 총 4골을 기록 중이다.
KBO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씨
KBO는 21일 “최근 건강상의 사유로 사퇴한 도상훈 심판위원장을 대신해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 심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95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5월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1루심을 맡아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2000번째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6-12-22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