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김세영, 세계랭킹 5위로 상승…박성현도 8위로 껑충

여자골프 김세영, 세계랭킹 5위로 상승…박성현도 8위로 껑충

입력 2016-09-26 15:06
업데이트 2016-09-26 15: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나가지 못한 김세영(23·미래에셋)이 세계랭킹 5위로 뛰어올랐다.

김세영은 26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1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5위 렉시 톰프슨(미국)은 김세영과 자리를 바꿔 6위로 내려앉았다.

한국 최강자 박성현(23·넵스)도 10위에서 8위로 2계단 뛰었다. 양희영(27·PNS)이 8위에서 9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9위에서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1∼4위는 변동이 없다.

박인비(28·KB금융)는 7위로 변동이 없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