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연패 늪에 빠졌다.
볼티모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2위 보스턴 레드삭스가 볼티모어는 0.5게임 차로 추격 중이다.
김현수(28)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볼티모어는 화력 부족을 절감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4안타에 그쳤다.
양키스는 2회말 스탈링 카스트로의 투런포로 앞서갔다.
카스트로는 3-1로 앞선 6회에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체이스 헤들리는 8회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볼티모어는 6회 조이 리카드의 2루타로 한 점을 얻었을 뿐, 이렇다 할 기회도 잡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연합뉴스
볼티모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2위 보스턴 레드삭스가 볼티모어는 0.5게임 차로 추격 중이다.
김현수(28)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볼티모어는 화력 부족을 절감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4안타에 그쳤다.
양키스는 2회말 스탈링 카스트로의 투런포로 앞서갔다.
카스트로는 3-1로 앞선 6회에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체이스 헤들리는 8회 쐐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볼티모어는 6회 조이 리카드의 2루타로 한 점을 얻었을 뿐, 이렇다 할 기회도 잡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