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영국)과 피오렌티나(이탈리아)의 경기에 선발출전,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이 팀내 중간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메티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해리 케인 대신 공격수로 나섰다.
손흥민은 후반 2분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23분 교체됐고 팀은 1-1로 비겼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6번째로 높은 평점 6.64를 매겼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나세르 샤들리를 비롯한 키에런 트리피어가 각각 7.07, 7.01점으로 7점대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은 모두 6점대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상대팀인 피오렌티나에서도 동점골의 주인공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등 3명이 7점대 평점을 받았고 나머지는 6점대에 그쳤다.
연합뉴스
손흥민
손흥민은 후반 2분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23분 교체됐고 팀은 1-1로 비겼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6번째로 높은 평점 6.64를 매겼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나세르 샤들리를 비롯한 키에런 트리피어가 각각 7.07, 7.01점으로 7점대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은 모두 6점대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상대팀인 피오렌티나에서도 동점골의 주인공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등 3명이 7점대 평점을 받았고 나머지는 6점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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