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크 커버, “온 힘으로 이 볼을 넘겨야...”

안젤리크 커버, “온 힘으로 이 볼을 넘겨야...”

입력 2015-08-10 10:38
업데이트 2015-08-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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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안젤리크 커버(27,Angelique Kerber )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퍼드대 타우베 페밀리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The Bank of The West Classic)’에서 체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1, Karolina Pliskova)의 공격을 되받아치고 있다. 안젤리크 커버가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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