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살마 에맘 엘하산(가운데)이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경기에서 히잡을 두르고 긴 바지를 입고 허들을 넘고 있다. 14초38의 개인 시즌 최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조 꼴찌인 8위에 그쳤다. 모스크바 AP특약
이집트의 살마 에맘 엘하산(가운데)이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경기에서 히잡을 두르고 긴 바지를 입고 허들을 넘고 있다. 14초38의 개인 시즌 최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조 꼴찌인 8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