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구서 엄마와 4살 아들 코로나19 확진

성남 수정구서 엄마와 4살 아들 코로나19 확진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7-30 11:52
업데이트 2020-07-30 11: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위례동 위례포레스트부영에 거주하는 A(40)씨와 4살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2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살 아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29일 엄마와 함께 검사후 이날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 모자는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분당구 이매동 럭키타운에 거주하는 성남 184번,185번 부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모자는 성남 186번,187번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다.

방역당국은 A씨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