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성교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인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2020.6.26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62명의 감염경로는 40명이 지역발생이고, 22명이 해외유입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역별로는 서울13명, 경기13명, 대전6명, 광주4명, 전남 3명, 충북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47명이 추가돼 누적 완치자는 1만136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