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부권과 남부권 16개 시에 미세먼지(PM 10)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권이 220㎍/㎥, 남부권이 195㎍/㎥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권이 220㎍/㎥, 남부권이 195㎍/㎥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