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신학철·정은경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신학철·정은경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손지민 기자
입력 2021-10-21 20:50
업데이트 2021-10-22 02: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대가 개교기념일(10월 15일)을 기념해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신학철(왼쪽)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은경(오른쪽) 질병관리청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국내 화학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과 친환경 소재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한국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 선언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지향의 경영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청장은 공직을 시작한 이래 26년 동안 국민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2021-10-22 25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