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코로나 이후 시대 준비 착수…첨단분야 3개 학과 신설 30명씩 선발

고려대, 코로나 이후 시대 준비 착수…첨단분야 3개 학과 신설 30명씩 선발

입력 2020-06-15 20:46
업데이트 2020-06-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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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첨단분야 학과를 만든다.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2021학년도부터 데이터과학과, 스마트보안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를 신설, 미래 선도형 인재를 각각 30명씩 선발한다.

또 SK하이닉스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 30명 정원의 반도체공학과를 계약학과로 신설했다. 정 총장은 “학생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코로나19 이후 미래형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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