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한 학생이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며 국어영역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5만 2000여명이 줄어든 54만 183명이 참여한 이날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입시업체들은 분석했다. 과목별로는 국어는 다소 쉽게, 수학은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한 학생이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치르며 국어영역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5만 2000여명이 줄어든 54만 183명이 참여한 이날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입시업체들은 분석했다. 과목별로는 국어는 다소 쉽게, 수학은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