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상하이외대와 한·중·일 공동프로그램 등 교류 확대 방안 협의

성신여대, 상하이외대와 한·중·일 공동프로그램 등 교류 확대 방안 협의

입력 2016-11-11 16:56
업데이트 2016-11-11 17: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양교의 교류 확대 논의를 위한 자리에서 심화진 총장(왼쪽)과 차오 더밍 상하이외대 총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양교의 교류 확대 논의를 위한 자리에서 심화진 총장(왼쪽)과 차오 더밍 상하이외대 총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 수정캠퍼스에서 상하이외국어대학 총장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교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과 차오 더밍(Cao Deming) 상하이외대 총장 일행은 양교의 교환학생 정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18년 여름방학부터 한국 성신여자대학, 중국 상하이외국어대학, 일본 쇼와여자대학이 공동으로 한·중·일 하계방학 단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미지 확대
양교의 교류 확대 논의를 위한 자리에서 심화진 총장(왼쪽부터 네 번째) 일행과 차오 더밍 상하이외대 총장(오른쪽부터 네 번째) 일행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양교의 교류 확대 논의를 위한 자리에서 심화진 총장(왼쪽부터 네 번째) 일행과 차오 더밍 상하이외대 총장(오른쪽부터 네 번째) 일행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한편 상하이외국어대학은 중국 교육부 직속 211공정대학이자 베이징외국어대학과 함께 중국 최고의 외국어고등교육기관으로 성신여대와 2012년부터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로 양교 각 60여 명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수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