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포항에 주소 둔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확진 김상화 기자 입력 2020-07-19 15:01 업데이트 2020-07-19 15:0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0/07/19/20200719500059 URL 복사 댓글 14 포항시청 전경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포항시청 전경 경북 포항시는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 입국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항공편으로 귀국한 뒤 KTX를 타고 포항에 도착했다.A씨는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생활하던 중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A씨는 KTX에서는 한 칸에 홀로 타고 이동했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며 “어느 나라에서 들어왔는지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