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부대
2일 포항시와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대 간부 A(34·남)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중 이달 1일 검사를 받았다.
해병대는 A씨가 방문한 곳을 찾아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해병대는 A씨가 방문한 곳을 찾아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포항 해병대 간부 B(32·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부대 공사를 맡은 민간인 확진자(54·남·대구)와 공사 문제로 회의를 하는 등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인은 같은 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