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통합브랜드인 ‘SC(Sports Club) Goyang’을 만들어 내년부터 유니폼 등 각종 스포츠용품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육상, 마라톤, 수영, 역도, 빙상 등 9개 종목 선수단을 운영하지만 소속 선수들의 유니폼이 빨강, 검정, 파랑 등 제각각이고 통일된 디자인이 없어 고양시 소속 선수로 통일성이 약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초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작업인 BI(Brand Identity) 공모와 통합브랜드인 ‘SC Goyang’ 선포식 등을 통해 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소속감과 애향심을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스포츠 통합브랜드 작업을 통해 스포츠 산업도시 고양시의 면모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육상, 마라톤, 수영, 역도, 빙상 등 9개 종목 선수단을 운영하지만 소속 선수들의 유니폼이 빨강, 검정, 파랑 등 제각각이고 통일된 디자인이 없어 고양시 소속 선수로 통일성이 약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초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작업인 BI(Brand Identity) 공모와 통합브랜드인 ‘SC Goyang’ 선포식 등을 통해 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소속감과 애향심을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스포츠 통합브랜드 작업을 통해 스포츠 산업도시 고양시의 면모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