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갑자기 김해공항 청사 들이받아…왜?

택시 갑자기 김해공항 청사 들이받아…왜?

입력 2014-07-08 00:00
업데이트 2014-07-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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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청사 들이받은 택시
김해공항 청사 들이받은 택시 8일 오전 8시께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2층 1번 게이트 앞에서 택시가 인도를 넘어 건물 유리벽과 충돌한 뒤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8시께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2층 1번 게이트 앞에서 택시가 인도를 넘어 건물 유리벽과 충돌한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국제선 청사의 가로 2m, 세로 1.5m의 대형 유리 3장과 카트보관소가 부서졌다. 청사 내부 토산물매장 진열대 등도 파손됐다.

충돌 당시 인도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운행 도중 앞바퀴에 펑크가 생겨 사고가 났다”는 택시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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