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유은혜 “전면등교 위해 방학 기간 접종해달라”

[속보]유은혜 “전면등교 위해 방학 기간 접종해달라”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2-22 19:35
업데이트 2021-12-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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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전면등교를 시행한 지난 달 22일 서울 용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획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전면등교도 20일부터 철회한다. 교육부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전면등교를 시행한 지난 달 22일 서울 용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획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전면등교도 20일부터 철회한다.
교육부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들에게 “내년 새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방학 기간 백신 접종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22일 ‘백신 접종,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란 이름으로 줌(ZOOM)을 통해 초6~고2 학생 3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 반응이 생기면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는 국가가 전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병원비·치료비뿐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 협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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