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명 대피”…을지로3가역 인근 음식점서 불

“50여 명 대피”…을지로3가역 인근 음식점서 불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1-23 22:52
업데이트 2021-11-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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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진화 중”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11.23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11.23 연합뉴스
23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옆 건물까지 번져 50여명의 시민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67명과 소방차량 42대가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며 아직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11.23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11.23 연합뉴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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