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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회 연다는 민주노총

또 집회 연다는 민주노총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1-10-21 22:32
업데이트 2021-10-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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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맞춰 새달 13일 예고

막혀버린 도로
막혀버린 도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총파업에 나선 20일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에서 조합원들이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대회에 2만 7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전날 서울 도심에서 기습적으로 총파업대회를 열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다음달에도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민주노총은 다음달 13일 서울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년처럼 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청년노동자대회(11월 28일), 민중총궐기투쟁(내년 1월) 계획을 밝히는 등 방역지침이 완화되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거리 투쟁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21-10-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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