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상청 “북한 함북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5 지진”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0-11 23:24 업데이트 2021-10-11 23:2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10/11/20211011500084 URL 복사 댓글 14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10번째 크기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상청은 11일 오후 10시 0분 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생한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10번째로 크다.진앙은 북위 41.29도,동경 12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이다.계기진도는 최대 1이다.계기진도 1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