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명왕에 김석중 브이터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특허청은 31일 서울 영등포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 80명에 대해 포상했다.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된 김 대표는 세계 최초로 비접촉 원거리 가상터치 기술을 개발했다. 리모컨이나 접촉 없이 제스처로 대상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감염병 확산을 줄이고 휠체어 장애인과 어린이 등 손이 닿지 않아 제어를 못해 발생하는 디지털 소외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