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사형 확정자와 교정사고 우려자 224명을 상담해 수용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썼다. 수용자 11만 8400명을 대상으로 기독교 집회, 성가 및 교리지도, 찬송가 경연대회 등 종교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교화에 기여했다. 매주 기독교 성가대원인 수용자들에게 성가를 지도해 예배 활성화를 도모하고 무기 수형자 등 장기수들이 성가대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수용시설의 교화방송 설비 등을 지원했다. 1998년에는 한센병 환자 정착촌인 전남 나주 호혜원 담당 목사로 부임해 4년여 동안 헌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