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공임대 최장 30년까지 살수있다”

[속보] “공공임대 최장 30년까지 살수있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1-19 07:58
업데이트 2020-11-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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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공임대 거주기간 30년까지…중위소득 15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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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향후 2년간 전국 11만4천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5천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매입약정 방식의 신축 매입임대, 공공 전세형 주택 등 순증 방식으로 공급하겠다”며 “공공임대 거주기간 30년까지, 중위소득 15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전세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책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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