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확진된 피아노 강사와 22명 접촉” 분당 야탑초 등교중지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1-18 11:18 수정 2020-11-18 11:1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11/18/20201118500050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성남시는 피아노 교습소 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 피아노 강사(성남시 556번 환자)는 교습 과정에서 분당구 야탑초등학교 학생 22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야탑초등학교는 선제적 차원에서 이날 하루 전교생에 대해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확진된 피아노 강사의 남편(성남시 555번 환자)도 양성 판정이 났는데 남편은 수원시 323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