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한 화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9일 오전 강원 화천군 서면의 농가 진입로에서 방역요원이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 2020.10.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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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경기·강원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내려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24시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일 오전 5시에 내려진 일시 이동중지 명령 기간은 11일 오전 5시까지에서 12일 오전 5시까지로 늘어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