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8명…지역발생·해외유입 각각 2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48명…지역발생·해외유입 각각 24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7-06 10:20
업데이트 2020-07-06 10: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6.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6.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늘어 누적 1만31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이 각각 24명씩이다.

지역발생 사례는 광주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과 경기가 각각 5명씩, 서울과 대전, 전남이 각 2명씩이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16명 증가해 누적 1만1848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284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