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산후조리원 직원’ 주영광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속보] ‘산후조리원 직원’ 주영광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6-29 12:56
업데이트 2020-06-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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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금지 명령서 붙은 안양 주영광교회
집회금지 명령서 붙은 안양 주영광교회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에 28일 오전 집회금지 명령서가 붙어 있다. 2020.6.28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에서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는 교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군포시는 오금동에 사는 50대 여성 A(군포 73번 확진자)씨와 군포2동에 사는 70대 남성 B(군포 74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모두 안양 주영광교회 신도로 A씨는 의왕에 있는 산후조리원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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