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을 지켜라’ 응급실 부분 폐쇄
27일 오후 대전 중구 충남대병원 응급실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 응급실에 다녀간 사람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은 이 날 오후에 동선을 추적해 부분 폐쇄 조처하고 긴급 방역을 했다. 2020.6.27 연합뉴스
방역 당국은 오후 8시 50분 재난문자를 발송해 이 사실을 시민에게 알렸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이 몸이 불편해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이후 양성 판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