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 노량진수산시장 8차 명도집행…상인-집행인력 충돌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7-23 09:19 업데이트 2019-07-23 09:2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07/23/20190723800004 URL 복사 댓글 14 23일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법원의 8차 명도집행이 시작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법원 집행인력 60여명과 수협 측 직원 70명은 구 노량진수산시장 판매장에 남아 있는 점포들을 대상으로 명도집행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집행인력은 판매장 내 8개 점포를 폐쇄했다.시장에 대기하고 있던 구시장 상인들이 명도집행을 막아서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충돌로 연행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